안녕하세요. 주식회사 몽컴퍼니 이원성 대표입니다.

저는 약 10년 전 제 옥탑방에서 컴퓨터 한대로 시작하여 현재의 몽컴퍼니를 만들었습니다. 대표이지만 대부분의 실무를 제가 시작했기 때문에 스타일도 강하고, 확고한 저의 소신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저희 몽컴퍼니의 전신입니다.

인사는 참 어려운 부분입니다. 많은 사람을 만나고 이별해봤지만 매번 힘든 것이 인사입니다. 

저는 규모가 큰 회사를 만들기 보다 소수의 인원이라도 한 분야에서 인정받고 일할 수 있는 조직을 만들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우리끼리 즐겁고 오순도순 함께 인생을 살아가길 원합니다.

퇴사를 하더라도 입사 때 처럼 서로 예의를 지키고 인연을 소중히 여길 줄 아는 진실한 분만 지원해주세요. 누구보다 뛰어난 자질이 없어도 됩니다. 그냥 진심으로 우리와 함께하고, 긍정적인 마인드와 대안을 만들줄 아는 성숙된 마음만 있다면 누구라도 우리와 함께 할 수 있습니다. 

퇴사한 사람들이 각각의 불만으로 특정 사이트에 좋지 않은 글을 남긴 것을 봤습니다. 익명의 그늘 속에서 자신의 입장을 이야기 하지만, 자기반성은 하나 없는 불평불만에 불과합니다. 대부분 마케팅 전공자도 아니었고, 한명 한명 옆에두고 가르친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럼에도 나가서는 뭔가 자신이 대단한 사람이었던 것처럼 포장을 하는 것을 보고 참 회의감이 들었습니다. 

몽컴퍼니에 입사지원하시는 분들 역시 이러한 글을 보실거라 생각합니다. 자신의 인생을 그런 불만글 따위에 의지하지 마세요. 그러면 이 작은 기회조차 생기지 않을 것 입니다. 직접 저를 만나보시고 몽의 비전과 제 생각을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판단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몽컴퍼니는 치과마케팅을 기반을 웹사이트 개발과 플랫폼 개발, 영상 촬영에 이르기 까지 작지만 매번 큰 변화를 해오고 있습니다. 우리가 추구하는 것은 언제나 관련 업종에서 트랜드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우리는 가장 먼저 마케팅 트랜드를 치과에 도입할 것입니다.

정말 좋은 분들과 함께 하길 원합니다. 

그리고 제 생각이 옳다고 생각하신 다면 주저 없이 면접을 신청해주세요.

감사합니다.